'순대 사줄게' 초등생 유인한 50대 성범죄자 구속기소
"순대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성범죄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5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학원가에서 "순대를 사줄 테니 따라오라"며 10세 여자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학생들이 도망치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A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대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성범죄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5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학원가에서 "순대를 사줄 테니 따라오라"며 10세 여자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학생들이 도망치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A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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