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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WBC 음주 파문 선수들 사과…김광현 "생각 없이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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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 국가대표 선수 3명이 WBC 대회 기간 동안 음주를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선수들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베테랑 김광현은 "생각 없이 행동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WBC 기간 동안 일본 도쿄의 술집에서 음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던 투수 3명은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이었습니다.

SSG의 간판 투수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김광현은 대회 기간, 두 차례 술집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