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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압수수색 전부터 MBC 기자 동선 파악‥경찰 안팎에서 "과잉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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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틀 전 전격적으로 이뤄진, 경찰의 MBC 기자 압수수색 관련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기 전에 기자의 주거지에서 차량 출입 내역과 동영상 등을 상당 기간 확보해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상의 수사 절차"라는 게 경찰 입장이지만, 혐의에 비춰봤을 때 '과잉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