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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딸 셀프 추천'·'공란 채점표'‥너도나도 "선관위 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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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자녀 부정 채용 문제가 불거진 간부 네 명에 대해서 수사를 의뢰했죠?

당시 채용 과정이 얼마나 문제였는지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면접 위원들이 비워둔 채점란을 인사팀이 임의로 채우고, 직접 전화를 해서 자신의 자녀를 셀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감사원과 국회에 이어서, 오늘은 국민 권익 위원회까지 선관위를 조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