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경계경보 문자' 서울시·행안부 대상 조사
어제(31일)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의 경계경보 발령 관련 문자 발송으로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어젯밤(31일) 서울시 담당자를 상대로 경계경보 발령과 문자 발송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서울시의 경계경보 발령이 "오발령 사항"이라고 안내한 행안부의 재난문자 발송 경위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조사 결과와 경계경보 문자 발송 시스템 개선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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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의 경계경보 발령이 "오발령 사항"이라고 안내한 행안부의 재난문자 발송 경위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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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경계경보문자 #서울시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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