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워슈 카운티의 한 건물 앞입니다.
주차된 차량의 뒷문 손잡이에 경찰이 로프를 맵니다.
두 번, 세 번 단단히 묶은 뒤,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로프를 잡아 당깁니다.
차 뒷문이 열립니다.
뒷좌석에서 나온 건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곰입니다.
경찰은 곰이 스스로 차 안에 갇혔고, 차 뒷문을 열어 주자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곰은 다친 곳이 없어 보였지만, 차 안은 어떨까요.
곰이 차에서 빠져나오려 얼마나 애를 썼는지, 시트가 뜯어지는 등 내부는 엉망이 돼 버렸습니다.
윤영현 기자(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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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의 뒷문 손잡이에 경찰이 로프를 맵니다.
두 번, 세 번 단단히 묶은 뒤,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로프를 잡아 당깁니다.
차 뒷문이 열립니다.
뒷좌석에서 나온 건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곰입니다.
차량에서 나온 곰은 길 건너편으로 쏜살같이 도망갑니다.
경찰은 곰이 스스로 차 안에 갇혔고, 차 뒷문을 열어 주자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곰은 다친 곳이 없어 보였지만, 차 안은 어떨까요.
곰이 차에서 빠져나오려 얼마나 애를 썼는지, 시트가 뜯어지는 등 내부는 엉망이 돼 버렸습니다.
( 취재 : 윤영현 / 영상편집 : 전민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윤영현 기자(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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