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를 해킹해 유출한 10대 학생을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2월 18일 경기도교육청 서버에 불법 침입해, 지난해 11월 학력평가를 치른 고등학교 2학년 27만 명의 이름과 성적 등이 담긴 자료를 해킹한 뒤 교육 관련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킹된 자료엔 지난해 4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고등학교 3학년 성적 자료와 시험 문항지, 답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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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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