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민주노총이 어제 저녁 예고했던 야간 행진을 취소하고 자진 해산했습니다.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의 분향소가 기습 설치되면서, 이를 철거하려는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민주노총 측이 오늘부터는 매일 저녁 '촛불 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혀 긴장감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저녁, 서울 청계광장 주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