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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금의환향…"더 탄탄하게 실력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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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낸 우리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는데요, 한숨 돌릴 틈도 없이 다가올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남녀 복식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트리플 메달'의 성과를 낸 탁구 대표팀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꽃다발 환영을 받았습니다.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조를 꺾고 은메달을 따낸 신유빈-전지희 선수는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중국을 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