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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급락 전 주식 매도...하이브 직원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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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난해 유튜브 방송서 활동 잠정 중단 발표

BTS 단체 활동 중단 소식에 하이브 주가 24% 급락

방송 직전 주식 매도한 직원 3명 '기소의견' 송치

[앵커]
지난해 방탄소년단, BTS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선언에 충격을 받은 건 팬들만이 아니었죠.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역시 큰 손해를 봐야 했는데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 손해를 피한 하이브 직원들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6월, 늦은 밤 유튜브 방송을 통해 갑작스레 음악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그룹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