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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비 서류만 5개?…국민 골탕 '칸막이 복지'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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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복지 사업이 복잡하면 정작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알아서 신청을 해야 혜택을 받는데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알아보고 서류 떼고 신청을 하는 것도 힘겹다는 거지요.

실제로 지금의 복지 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윤수영 기자가 현장에 직접 가서 물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한 20대 주민과 통화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