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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선관위 "고위직 4명 자녀 채용에 영향력,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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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고위직 간부 4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혁신 방안도 내놨는데요. 문제가 됐던 소규모 채용은 없애고, 선관위 사무처의 수장인 사무총장직도 35년 만에 외부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사퇴는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급 회의를 마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90도로 고개를 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