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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산 위에 정주영·최종현 회장 흉상 건립 추진‥울산시, 세금 25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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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울산시가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겠다면서, 지역과 관련 있는 기업인들의 흉상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이 무려 25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의 반응, 당연히 호의적이지만은 않겠죠?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러쉬모어 산에 있는 미국 대통령 4명의 조각상입니다.

바위를 깎아 만든 일명 '큰 바위 얼굴'로 미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