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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시찰단 "보려 한 것 다 봤다"…우려 불식시킬 정확한 평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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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둘러본 시찰단이 오늘 당시 활동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보려고 한 것도 다 봤고, 요청한 자료도 다 받았는데 방류 시설과 절차가 잘 됐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처럼 일본이 준 자료 대로 본 거여서 오히려 일본에 오염수 방류 명분만 쌓아준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시찰단은 정화장치와 오염수 보관 탱크 등 주요 시설을 모두 직접 봤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