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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모든 혐의 인정"‥고 배승아양 사고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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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역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대낮 음주운전으로,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한 첫 재판도 오늘 열렸는데요.

운전자는 취재진에게 아이들을 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재판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박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낮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돌진한 60대 운전자.

이 사고로 9살 배승아 양이 숨지고 초등학생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