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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건설현장·물류센터 온열질환 우려…사업장 점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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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물류센터 온열질환 우려…사업장 점검 예고

[앵커]

올여름 불볕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올 전망입니다.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과 실내 물류센터는 벌써부터 비상인데요.

정부가 이들 노동자 보호를 위해 9월 초까지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땡볕이 내리쬐는 야외 공사현장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물류센터에선 탈수로 인한 열사병 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