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야당 주도 법안 강행 통과, 거부권 맞대응 반복‥총선 겨냥?

출연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호법 제정안 국회 재투표 끝 부결‥노란봉투법·방송법도 같은 수순?

박수현 "양곡관리법, 정부 입장 다 반영돼‥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재의요구권에 걱정되는 부분 언급하면 되는데 아무 설명없이 행사"

이언주 "미분양 아파트도 정부가 사주는데 쌀 못 사줄 일 없어"

"대통령, 거부권 계속 행사할 것‥야당, 법안 추진보다 정권 견제 주력해야"

야당 주도 법안 강행 통과 후 거부권 맞대응 반복‥총선 겨냥 행보?

이언주 "지지층 결집에만 주력‥정부가 추진하려는 게 없다보니 협상도 안 이뤄져"

박수현 "양곡관리법·간호법 모두 간절한 민생 문제‥국민의힘도 약속했던 법안들"

한동훈 장관 '개인정보 유출' MBC 기자 집·사무실 압수수색

박수현 "한동훈 장관,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공하지 않아 검찰력 낭비‥너무 뻔뻔해"

이언주 "영장 나온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다는 것‥방송국 압수수색은 문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6명 등록‥현역의원 한 명도 없어

이언주 "지도부 리더십의 문제‥안정적 총선 관리에 대한 불안감 있어"

박수현 "원외 인사 잘 기용해서 국민 눈높이의 이야기 듣는 통로로 활용해야"

이언주 "김기현 대표, 대통령실 압력에도 나라를 위해 협치하는 모습 보여야"

민주당, 혁신 방안 놓고 계파 갈등‥권리당원 영향력 확대해 강성 지지층 힘 싣기?

박수현 "대의원제 없애는 건 정당의 근간을 없애는 것‥대의원 표의 등가성은 조정할 수 있어"

"정부 무능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 중심 강력 대응‥당 내부 혁신은 혁신기구 통한 투트랙으로 가야"

이언주 "대의민주주의와 민중민주주의의 대립 느낌‥권력 투쟁으로 비춰지면 비판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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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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