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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상] 행안부와 말 달랐던 이유? 책임자 질책 여부? '서울 경계경보' 오세훈 시장 "오발령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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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31일) 아침 서울시가 북한의 '위성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송한 '경계경보' 위급 재난 문자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이었지만 오발령은 아니다"라며 "안전은 타협이 있을 수 없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지역에 발령된 경계경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오발령이라고 정정하며 시민들의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