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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현장영상+] 오세훈 "재난 문자로 시민께 혼선 드려 거듭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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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이른 아침에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하자 서울시가 '대피 준비를 하라'며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문자를 발송했죠.

곧바로 행정안전부가 '오발령'이라고 정정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는데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서울시 입장은 무엇인지, 오세훈 시장이 직접 밝히러 서울시 브리핑룸을 찾았습니다.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오늘 새벽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한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