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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문화현장] 60대 친구들이 말하는 노년…연극 '20세기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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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매주 수요일 문화현장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극 '20세기 블루스' / 6월 17일까지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유명 사진작가인 대니는 개인 회고전을 앞두고 친한 친구 세 명을 초대합니다.

대니는 이 친구들과 매년 한 번씩 모여 사진을 찍어 왔고, 40년간 꾸준히 촬영한 친구들의 사진을 회고전에 낼 계획이지만, 친구들은 쉽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극작가 수잔 밀러가 쓴 연극 '20세기 블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