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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와글와글] 치마 입고 비상문 막은 승무원‥"복장 개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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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여객기 비상문을 승객이 강제로 개방한 사건 이후 여승무원 복장을 돌발 사태에 대비해 좀 더 편하게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비행기를 찍은 사진을 보면 한 승무원이 문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두 팔을 벌려 막고 있죠.

누리꾼들은 "치마가 너무 불편해 보인다"며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기에 이런 복장은 방해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