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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임기 2개월 남기고‥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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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임기가 두 달 남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면직 처리했습니다.

종편 재승인 점수를 수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만큼,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건데요.

한 위원장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면직했습니다.

사실상 경질입니다.

종편 재승인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후 면직까지 한 달이 채 안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