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과잉·표적 수사"‥"언론 통제·탄압 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MBC는 이번 압수수색 시도를 '사상 초유의 과잉 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발언을 보도한 기자였다는 점에서, 표적 수사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MBC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이 '사상 초유의 과잉·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1년도 더 지난 일임에도 기자 개인에 대한 수사를 이유로 언론기관의 심장인 뉴스룸을 압수수색하려는 건 과도한 조치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