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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분양 주택 2개월 연속 감소...분양 시장 훈풍 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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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정점 기대감…수도권 분양 수요 살아나

[앵커]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2개월 연속 줄면서 얼어붙었던 분양 시장에 훈풍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지와 분양 가격에 따라 온도 차이가 여전히 커서 향후 시장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2026년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9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입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지고,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5억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