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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소아환자도 초진 금지…"휴일에 어디로 가나" 애타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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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허용범위를 발표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지난 3년간 국민 140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 규제가 상당히 풀릴 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정부의 계획표를 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게 사실입니다. 의료 소비자인 국민들의 생각을 얼마나 반영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왜 이런 평가가 나오는지 최원영 기자가 먼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