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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세사기 연루 중개인 줄줄이 수사 의뢰‥41% '위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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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전세제도가 변질되고 사기의 수단이 되는 과정에는 중개인들도 적극가담한 정황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수도권 일대 중개업소들을 집중점검했는데, 범죄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계속해서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숨진 빌라 전세사기꾼 김 모 씨의 명의로 된 인천의 한 아파트입니다.

직장인 한모씨는 2년 전 인근 부동산 소개로 이 집에 전세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