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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北 정찰위성 카운트 다운...동창리에는 '임박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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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발사 장소로 유력한 북한 동창리에서는 임박 징후도 포착됐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군부 2인자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낸 입장입니다.

리 부위원장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다음 달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못 박으며 '자위권' 차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과 다국적 해양차단훈련, 미국 전략핵잠수함 SSBN 한국 전개 계획 등을 일일이 나열하며 정찰위성 발사의 명분으로 삼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