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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동훈 장관 "해코지 위한 개인정보 유포·악용 그냥 넘어가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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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MBC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 않느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해당 사안을) 그냥 넘어가면 다른 국민들께 이런 일이 일어나도 당연시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