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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오늘의 앵커픽] 간호법 재표결…'김남국 징계안' 상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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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간호법 재표결…'김남국 징계안' 상정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 재표결…'김남국 징계안' 상정]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 제정안 재투표에 나섭니다.

국회 윤리특위는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잠시 후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북, 정찰위성 6월 발사 예고]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다음 달 발사하겠다면서 미국의 군사행동을 실시간 감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한다면 응분의 대가와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노총, 내일 대규모 도심집회]

민주노총이 내일 대규모 도심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노동계의 불법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경찰은, 해산요구에 불응하는 조합원을 현장 검거하겠다고 예고해 강대강 충돌이 우려됩니다.

[선관위원장, '특혜 채용' 사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권익위원회도 선관위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은 20ㆍ30대]

올해 1분기 단속에 적발된 마약사범은 4천1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은 20~30대였고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사범도 80명이 넘었습니다.

#간호법 재표결 #북_정찰위성 #민주노총_도심집회 #특혜채용 #마약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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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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