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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2보] 경찰, MBC 기자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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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동 사옥도 압수수색 시도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30일 오전 MBC 기자 임모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임씨의 휴대전화와 한 장관 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임씨가 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에 어떻게 연루됐는지 파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