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밤, 호주의 한 경기장 모습입니다.
길들이지 않은 소를 탄 채 버티는 경기가 벌어지고 있고, 로데로 안에서는 사람들이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순간 음악 소리와 비명이 뒤엉키더니 수백명의 군중 속으로 황소가 돌진합니다.
아이를 비롯해 200여 명의 사람이 뿔뿔이 도망치면서 로데오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눈과 코를 크게 다치며 뇌진탕 증세를 보인 5살 여자아이와 3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가벼운 부상을 입은 15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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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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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지 않은 소를 탄 채 버티는 경기가 벌어지고 있고, 로데로 안에서는 사람들이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순간 음악 소리와 비명이 뒤엉키더니 수백명의 군중 속으로 황소가 돌진합니다.
아이를 비롯해 200여 명의 사람이 뿔뿔이 도망치면서 로데오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눈과 코를 크게 다치며 뇌진탕 증세를 보인 5살 여자아이와 3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가벼운 부상을 입은 15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당국은 황소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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