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사진도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인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인데, 두 명의 여성이 뒷좌석 창문에 걸터앉아 상체를 차 밖으로 내놓은 채 가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모습이죠.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경찰이 이 차에 탔던 이들을 입건했는데 모두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들이었습니다.
운전자는 당시 창문에 걸터앉은 두 명의 여성에게 "위험하니 그러지 말라고 말렸다"고 주장했고요.
카자흐스탄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런 행동은 당연히 허용되지 않죠.
경찰은 운전자를 포함해 두 명의 여성들에게도 범칙금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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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인데, 두 명의 여성이 뒷좌석 창문에 걸터앉아 상체를 차 밖으로 내놓은 채 가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모습이죠.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경찰이 이 차에 탔던 이들을 입건했는데 모두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들이었습니다.
운전자는 당시 창문에 걸터앉은 두 명의 여성에게 "위험하니 그러지 말라고 말렸다"고 주장했고요.
창문에 걸터앉았던 여성들도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카자흐스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이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런 행동은 당연히 허용되지 않죠.
경찰은 운전자를 포함해 두 명의 여성들에게도 범칙금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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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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