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 정찰위성 이르면 내일 발사
북한이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발사를 강행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괌서 발 묶였던 관광객 속속 귀국
슈퍼 태풍으로 괌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 관광객들이 어젯밤부터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모두 2천5백 명이 차례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3. 선관위 오늘 긴급회의…"4·5급 추가 정황"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개혁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체 전수 조사에서 고위 간부 자녀 외에 4~5급 공무원 여러 명의 자녀 채용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5.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기사 총격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과 버스기사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기사는 팔에 총을 맞았고, 총격전을 벌인 승객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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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발사를 강행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괌서 발 묶였던 관광객 속속 귀국
슈퍼 태풍으로 괌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 관광객들이 어젯밤부터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모두 2천5백 명이 차례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3. 선관위 오늘 긴급회의…"4·5급 추가 정황"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개혁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체 전수 조사에서 고위 간부 자녀 외에 4~5급 공무원 여러 명의 자녀 채용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국회 보고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5.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기사 총격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과 버스기사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기사는 팔에 총을 맞았고, 총격전을 벌인 승객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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