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선관위원장, 모레 '특혜채용 의혹' 입장 발표...이틀간 긴급위원회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내일(30일)부터 이틀에 걸쳐 긴급위원회의를 연 뒤 모레(31일) 관련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공지를 통해, 내일부터 이틀 동안 긴급위원회의를 열어 선관위 개혁방안을 논의하고 특별 감사결과를 보고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레 긴급위원회의에선 의혹의 당사자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의 면직안을 처리한 뒤, 노 위원장이 직접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