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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연휴 마지막날 중부 '쨍쨍'…남부는 폭우에 '잠기고,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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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휴 기간에 하나 아쉬운 게 있었다면, 비였을텐데요. 그래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에 접어들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남부지방은 사흘 동안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축대 붕괴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창한 날씨에 춘천 마임축제장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