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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부, 긴급 NSC 상임위 "北 불법 발사 땐 응분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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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즉각 긴급 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에 나섰습니다. 북한은 '위성 발사용'이라 주장하지만 사실상 탄도 미사일과 같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 행위에 응분의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 발사체가 일본에 낙하할 경우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미일 3국의 대응은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발사 계획이 알려지자, 국가안보실은 조태용 실장이 주재하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어 합참의 상황보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