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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미 '부채한도 협상' 합의…양당 강경파 반발이 최종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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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채한도 협상' 합의…양당 강경파 반발이 최종변수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국가 채무불이행 시한을 8일 앞둔 시점에서 부채한도 상향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제 의회 표결 절차가 남았는데, 강경파 설득이 마지막 고비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 타결 소식을 직접 전하며 이제 의회로 이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