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 채무 불이행 시한을 8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 한도 상향 협상 최종안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법안은 다음 대선을 포함하는 2024년까지 2년간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2024 회계연도 지출은 동결하고 2025년에는 예산을 최대 1%만 증액하는 상한을 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까지 휴회하는 미 의회는 오는 31일 추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합의된 법안은 다음 대선을 포함하는 2024년까지 2년간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2024 회계연도 지출은 동결하고 2025년에는 예산을 최대 1%만 증액하는 상한을 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까지 휴회하는 미 의회는 오는 31일 추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