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박승호 선수에게 위로를 보냈습니다.
지난 29일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감비아전 경기 전후로 선수들은 박승호 선수의 18번 유니폼을 들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발목 골절로 대표팀에서 하차에 조기 귀국한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온두라스 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사 역할을 한 박승호 선수는 현지 병원 진료 결과 오른쪽 발목 비골 골절, 삼각 인대 손상 등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귀국 후 한국에서 다시 진료 후 수술 치료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감비아전 경기 전날 이미 16강 전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감비아와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오는 6월 2일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릅니다.
(구성: 조도혜 / 편집: 한만길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조도혜,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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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온두라스 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사 역할을 한 박승호 선수는 현지 병원 진료 결과 오른쪽 발목 비골 골절, 삼각 인대 손상 등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귀국 후 한국에서 다시 진료 후 수술 치료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감비아전 경기 전날 이미 16강 전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감비아와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오는 6월 2일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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