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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LPGA 향한 꿈의 원동력은 한국 무예"…캐나다 한인 3대 '태권도 가족'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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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근교의 한 태권도장,

원생들의 기합 소리로 활기가 넘칩니다.

30년 전 캐나다로 이주해 온 장암용 씨가 어느덧 28년째 운영하는 도장입니다.

[인터뷰 : 장 암 용 / 캐나다 태권도 고단자 협회 부회장]

"(태권도를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이네요. 지금까지 해왔고 국기원 공인 9단까지 받았습니다."

오랜 세월 캐나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역 사범들을 포함해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 낸 장암용 씨의 도장이 더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