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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고소득층 지갑 열고 저소득층은 소비 줄였다…일상회복도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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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일상 회복이 된 이후, 옷과 여행 소비가 평균적으로 늘었는데, 분석해보면 고소득층이 끌어올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소득층은 지갑을 더 닫았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백화점 화장품 코너입니다. 비 오는 주말인데도 고객들로 북적입니다.

특히 고가의 명품 브랜드는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