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때리고 차로 납치 30대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 연인을 폭행한 뒤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3분쯤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잡아 강제로 차에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호선 상수역 인근에 주차된 A씨 차를 발견하고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B씨를 상대로 데이트폭력과 스토킹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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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3분쯤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잡아 강제로 차에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호선 상수역 인근에 주차된 A씨 차를 발견하고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B씨를 상대로 데이트폭력과 스토킹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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