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브라질 이민 60년...전통예술 수업부터 유학까지 '한국 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로 한인 이민 60년을 맞은 브라질에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공연의 인기에서 한 발 더 나가, 전통무용 수업에 수강생이 몰리고 한국 유학에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길 한복판에 신명 나게 펼쳐진 풍물패 가락에 아이들도 덩실덩실 어깨춤을 춥니다.

올해로 38번째 열린 다문화 축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