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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한국에서 공부하고 취업까지"...과테말라 한국어 채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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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테말라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한 학교가 크게 늘고, 한국 전래 문학까지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는데요.

한국어 수업 현장에 김성우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복을 차려입은 선생님의 선창에 따라 한국어 수업이 한창인 교실.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과테말라 한 중학교의 시범 수업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