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9월부터 유보통합 시범 운영..."또 땜질 운영?" 커지는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이 하반기 첫발을 내딛습니다.

9개 교육청이 시범사업을 시작하는데 교육 공약 관련 정책들이 잇달아 속도를 내면서 공교육 정상화에 시동을 켜고 있지만, 속도만큼 현장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필요한 가정에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늘봄 학교가 올해 5개 교육청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