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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국토부, 항공사 대응 적절성 조사 착수..."비상구 좌석 판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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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도 이번 사고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여객기 비상문이 열린 채 착륙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측의 사고 예방과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사측은 비상구 옆 좌석의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주로에 멈춰 선 여객기의 비상구가 열려 있습니다. 국토부 직원들이 열린 비상구를 둘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