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답답해 문 열었다"…여객기 비상구 연 30대 '황당 진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생각할 수록 오싹한 여객기 비상문 사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랐습니다. 대구공항 상공에서 아시아나 여객기 비상문을 연 30대 승객은 어제 긴급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승객 200여 명에게 여객기가 착륙하는 8분은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비상문을 연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황당하기만합니다.

뭐라고 말했는지 김동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