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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 제약없는 석가탄신일, 궂은 날씨에도 사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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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만 오늘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오는 궃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은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4년만에 맞은 코로나 없는 부처님오신날이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늘 첫소식으로 사찰 풍경을 권형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조계사 경내가 오색 빛깔 연등으로 뒤덮였습니다. 대웅전 앞에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