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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與 코인 조사단 "김남국 상장 정보 유출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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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어제(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 관계자들을 국회로 불러 김남국 의원이 코인 상장 정보를 미리 알았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진상조사단 간사인 윤창현 의원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빗썸 측은 상장 정보 사전 유출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지만, 개인 일탈까지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전수조사도 시행하지 않았다고 했다며, 따라서 여전히 상장 정보 유출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