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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여자 탁구 '최강 중국 격파'…30년 만의 세계탁구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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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탁구가 30년 만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어제(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조를 물리쳤습니다.

남자 복식 장우진-임종훈 조도 독일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 복식은 오늘밤 9시 30분, 여자 복식은 내일 새벽 1시 30분 결승전을 치릅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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